37. 과거의 향수를 담다, 아케치 철도 3

이와무라역은 상행선 플랫폼과 하행선 플랫폼이 살짝 빗겨나간 모양으로 위치해있다.

 

이렇게 두고 보니 블로그에 업로드한 아케치선 사진의 절반은 그냥 커브길 사진인 것 같다

 

이게 그 곡선의 미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

 

하나시로온천역에 도착했다.

 

역명대로 온천이 있긴 한데 방문하는 사람이 있긴 있는걸까.

 

다음 역인 야마오카역에 진입하다 또 다른 아케치 1형을 발견했다.

 

하지만 여기도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고 함;;

 

야마오카역 바로 옆에는 카페로 사용되는 건물이 있다.

 

쭉쭉 올라가서

 

이번엔 노시역 도착.

 

후면 운전석을 찍었는데 열차는 생각과는 달리 속도가 40도 되지 않았다

 

그렇게 40분을 달려서 아케치역에 도착했다.

 

산골짜기 안에 있는 동네라 그런가 산책길도 있었다

 

올드한 갬성의 도색이 되어있는 열차도 서 있었다

 

역 주변엔 낡은 표지판도 몇 개 보였다.

 

아케치역에는 차고도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