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난부선 타고 동네 한바퀴일본 철도 여행기/171223 도쿄 JR패스 철덕 여행 2020. 2. 15. 14:45
케이큐네 카와사키역을 나와 이번엔 JR네로 향했다.
난부선의 라인 컬러는 노란색.
난부선 지선을 타보기 위해서 싯테역에서 하차했다.
본선도 그렇지만 지선도 생각보다 열차가 자주 다니는 듯 하다.
해가 중천을 넘어간 시점이라서 그런걸까.
플랫폼엔 노란 햇볕이 쏟아지고 있었다. 노란 난부선에 걸맞는 듯한 분위기였다
한자가 정말 이상하다.
사실 "싯테"라는건 어느 지역의 후방에 위치한 동네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정확히 어느 지역의 뒷쪽을 가리키는가에 대해선 다소 의견이 많이 갈리는 듯 했다.
저 멀리 난부선 본선의 야코역이 보인다.
싯테라는건 야코 지역의 꽁무니를 의미한다는 설도 있는듯 하다.
난부선 본선을 달리는 E233계 전동차.
지선 열차를 타기 위해서 지선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난부선 지선은 205계 1000번대 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오다사카에역을 떠나며 한 컷.
하마카와사키역 도착.
이 곳은 츠루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다.
난부선 지선의 하마카와사키역 역사.
츠루미선 열차를 타기 위해선 작은 도로를 건너야된다. 실로 엄청난 환승구조가 아닐 수 없다;;
'일본 철도 여행기 > 171223 도쿄 JR패스 철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 요코하마에 갔지만 바다는 보지 않았다 (0) 2020.05.18 29. 요코하마 나들이 (0) 2020.05.18 28. 지금까지 못 다한 이야기 (0) 2020.02.15 27. 도쿄하면 역시 이거죠 (0) 2020.02.15 25. 오호홍 빨간 열차 조와용, 케이큐 특집 2 (0) 2020.02.15 24. 오호홍 빨간 열차 조와용, 케이큐 특집 1 (0) 2020.02.15 23. 고가철로를 달리는 도심 속 로컬선, 도카이 교통사업 죠호쿠선 (0) 2020.02.15 22. 츄부의 자연을 달리는 로컬선, 이다선 (0) 2020.01.11